▣ 일 시 : 2018년 9월 12일 (수) 12:30~15:00
▣ 장 소 : 마산·함안·의령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무실, 정다운요양병원
▣ (사)마산·함안·의령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018년 9월 12일(수)12:30~15:00 센터 사무실 및 정다운요양병원
에서 범죄피해자 지원 사례인 “묻지마 폭행”사건 피해자에 대한 세계일보 기자의 취재면담이 이뤄졌다.
▣ 이번 취재는 점점 각박해져가고 있는 사회 속에 무차별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“묻지마 폭행”사건의 범죄피해로
인해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행복을 한순간 앗아가 버리고, 신체적, 정신적, 경제적인 고통까지 더해져 힘겹게
살아가고 있는 피해자를 직접만나 보면서 범죄피해자의 현시점을 되짚어 보고,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기를 바라
는 마음에서 취재가 이뤄졌다. (피해자는 2011년 11월 묻지마 폭행으로 장애2급 판정을 받아 현재는 휠체어에
의존하고 대·소변을 받아내고 있는 실정임.)
▣ 이날 피해자와 그 가족은 취재기자에게 그동안 참 많이 힘들었고, 지금도 힘들지만 (사)마산·함안·의령 범죄피해
자지원센터의 지원 덕분에 항상 힘이 난다고 전하고,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함을
표현해주었다.
▣ 김종식 사무처장은 류OO 피해자에 대하여 간병비와 환자에게 필요한 간병소모품(기저귀 등)을 지속적으로
지원하기로 하였다.